경쟁을 넘어 새로운 공간으로 : 김위찬, 르네 마보안 <블루오션 시프트>
경쟁을 넘어 새로운 공간으로 : 김위찬, 르네 마보안 "대형 서점같아 보였는데 열린 도서관이라 놀랐다.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저절로 발길이 닿았다. 도서관보다는 쇼핑하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보인다." "한남동의 블루스퀘어 북파크랑 비슷한데 원목으로 꾸며서 더 따뜻한 분위기다. 지난 주말엔 윤동주 일대기 같은 전시도 재밌게 봤고 구석에서 펼쳐지는 작가와의 만남과 같은 이벤트도 좋았다." 책의 바다, 독서와 휴식, 도서 나눔의 장, 무료 개방, 명사 강연의 명소, 책 읽는 쇼핑몰, 문화 공간으로서의 서점, 리딩테인먼트, 24시간 양심 도서관,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..... 작년 오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오픈한 별마당 도서관을 표현하는 말이며, 이용자의 인터뷰(조선일보 2018년 2월 28일자 기사..
2018. 2. 20.